큐브방송출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모닝 대한민국 출연기 이걸 출연했을 당시는 2011년 12월 경이였다. 당시 나는 작은 수학학원에서 아이들에게 큐브를 가르치고 있었다. 뜻밖의 연락으로 원래는 큐브만 가지고 제작하려던 이야기는 큐브강의 소개로 확장되었고, 내가 가르치고 있는 학원까지 방문해주셔서 이야기를 나누고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처음엔 내게 뭔가 과장되고 거창한 인터뷰를 요구했지만 (큐브로 세계 제패와 같은...)그런 비현실적인 인터뷰를 원하지 않아서 조율 끝에 내가 원하는 '큐브문화 전파'의 메시지를 그대로 인터뷰에 사용할 수 있었다. 비록 짧은 촬영이지만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큐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 피디님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된 것은 부수적인 기쁨. 더보기 YTN 출연기 기사 및 동영상 보기 때는 2010년 1월, 한창 동호회를 운영하던 시기다. YTN에서 연락을 받고 카페에서 실력있는 두어명에게 연락해 함께 방송국으로 향했다. 미리 사전에 질문지를 받기는 했지만, 방송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은 그곳에 도착해서야 알 수 있었고 적잖이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두 앵커분의 순발력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후반부에 눈가리고 맞추기 실력자 이동주군의 눈가리고 맞추기 실패는 실로 안타깝기만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